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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인터뷰> 윤영석 목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부와 종교계의 교두보 역할에 주력할 것”
 
송샛별   기사입력  2020/11/25 [15:46]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민생 정책들을 발굴하고, 지역과 종교인의 다양한 현안들과 해결 방안을 당에 제시하며 코로나 19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더불어 민주당 최고 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윤영석 목사(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상임회장)는 앞으로 종교계와 정부 및 지역과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 편집부

 

윤 부의장은 재단법인 UN 제5사무국 한반도 설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UN 제5사무국의 한반도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왔고, 또한 ‘서울로 미래로’ 남북 추진 위원장을 역임하며 남북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해 힘써 오기도 했다.

 

이밖에 ‘북한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빵 보내기’ 운동 등의 실질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미국 알리바마에서의 목회사역을 중단하고 한국에 와서 가자 통일로 목요 구국기도회를 인도하고 있고, 현재 158차까지 이끌어 왔다. 윤 목사는 안양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베다니 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I.A.E 대학 국제학사원 New York 정치 명예박사, 캘리포니아 이스턴 프라임 대학 상담학 명예박사를 받았다.

 

현재 포천 벧엘금식기도원의 원목, 재단법인 한반도 부흥협의회 회장, 재단법인 UN인류생존 국제기구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며, 특별히 국제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의 확립을 위해 UN 제5사무국의 한반도 DMZ 설치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윤 목사가 이번에 부의장으로 선출된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대표 이낙연)는 당헌 제 42조에 근거해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서, 정부의 원활한 국정 과제 추진과 정책 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사, 연구 및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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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5 [15:4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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