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18일 수요일 오후2시 서울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글로로벌문화예술제 문화예술대상 전통국악대회가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관하고 글로벌문화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가 최덕찬 영화배우겸 조직위원장 모델 강현채 리포터 하민옥 사회로 무관중 비대면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특히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문화발전대상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김세복 의원,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대표 이지흔씨는 학교폭력예방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자는 각 부문별 문화예술인 오경희, 가수 김미성, 가수 온사랑, 가수 나벨리, 작곡가 김태규, 화가 오을효, 문화인 이정현, 국악인 박명숙, 색소폰아티스트 류연혁, 모델 강현채 등이 수상을 하였다.
또한 전통국악대회 대상 수상자는 심청가중 허허내가를 부른 신인부 대상 이정화씨 흥부가중 돈타령을 열창한 김인석씨가 일반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통국악판소리진흥회 이사장 박안순 심사위원장은 한국의 국악 판소리가 한류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5천년 역사 속에서 우리 배달민족은 흰옷 입기를 즐겨 백의민족이라 하였으며 흥과 춤을 좋아 하였다. 그리고 숱한 외세의 침략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통을 지켜와 지금은 문화 강국이 되어 한류시대를 이끌어 가는 나라가 되었다.
이것은 홍익인간의 이념에 바탕을 둔 우리 전통 문화와 음악, 국악 판소리에 있다 하겠다.
앞으로 세계화로 전진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세계 속에 우리 문화예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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