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읍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39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매씩 총 1만9천5백매의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점을 감안해 행복키움지원단, 이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수급자,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해 교부할 계획이다.
김태현 성환읍장은 “마스크 배부를 도와주신 유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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