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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 천안시 연합회, 200만원 장학금 기탁
자발적인 천안사랑장학재단 후원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
 
강석철   기사입력  2020/12/02 [20:19]

▲     © 강석철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1일 시청에서 농촌지도자 천안시 연합회(회장 안종근)와 생활개선 천안시 연합회(회장 최경희)가 천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천안시 연합회의 조직은 1, 연합회 43개 품목회에서 1,57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과학영농 선도실천 및 농촌사회 핵심주체 양성,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학습 조직체 육성 등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는 단체이다.


생활개선 천안시 연합회의 조직은 1, 연합회 13개 단위회, 3개 학습 동아리의 90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촌 여성 삶의 질 향상 및 권익 신장기여, 여성농업인 역량 개발을 통한 새로운 리더 양성 등을 위해 활동 하고 있다.
 

두 단체의 회원들은 농업발전과 생활개선 등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장학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천안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농촌지도자 천안시 연합회와 생활개선 천안시 연합회 회원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천안의 인재 육성을 위한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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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2 [20:1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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