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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에프에이, 천안지역 청소년을 위한 마스크 기부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5000장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20/12/02 [10:56]
▲     © 강석철

주식회사 다우에프에이(대표이사 윤대중)가 천안시 청소년들을 위해 15,000(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윤대중 다우에프에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이종기 복지문화국장, 이미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만나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식약청 인증 받은 비말 차단 마스크 1만장과 KF80 마스크 5,000장이다.


윤대중 대표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청소년을 위로하고 안전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기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많은데 청소년을 이렇게 관심 갖져 주셔서 감사하다, “천안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마스크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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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2 [10:5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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