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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챔피온 태권도장 3개 지점,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
도장 아동·학부모들과 힘을 합쳐 컵라면, 마스크, 과자 등 후원
 
강석철   기사입력  2020/12/02 [10:54]

▲     © 강석철

용인대 챔피온 태권도장 오성초점(관장 남염원), 부성초점(관장 김성이), 환서초점(관장 김선수)이 지난 1일 컵라면 70박스, KF마스크 2300, 과자 9상자를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용인대 챔피온 태권도장 3개 지점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태권도 전문도장을 열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신수양을 위해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염원, 김성이, 김선수 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재난지원금을 받으면서 어렵게 도장을 운영하면서도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제자들, 학부모님들과 상의 끝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취약계층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장 관장님과 직원분들, 도장 아동들, 학부모님들이 힘을 합쳐 기부한 이번 후원물품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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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2 [10:5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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