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0일 청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단원 25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신규 단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행복키움지원단은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행복콜서비스 ▲홈닥터·홈클리닉 사업 ▲혹서기·혹한기 물품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난방유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임병학 청룡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청룡동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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