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천안동남소방서, 소화기 수명은 10년, 노후된 소화기 교체하세요
 
강석철   기사입력  2021/02/16 [21:30]

▲     © 강석철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제조일자로부터 10년이 지나면 교체하여야 한다. 제조일자는 소화기 본체 옆면에 기재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성능확인검사에서 합격하면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사용이 가능하다.


소화기 점검방법은 지시압력계의 바늘이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 소화기 용기 변형·손상·부식여부 확인 안전핀이 고정 여부 확인 등이다.


소화기 폐기방법은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소화기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배출 수수료는 5kg 미만 2,000, 5kg 이상 ~ 7kg 미만 3,000, 7kg 이상은 4,000원이다.


이종암 예방교육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힘들 발휘한다안전을 위해 노후된 소화기는 폐기하고 평소 압력계 확인 등 주기적인 점검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2/16 [21:30]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