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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KB국민은행과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펼친다
 
황선영 기사입력  2021/03/02 [10:36]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함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서 교수는 지난해 9월 유관순 열사의 서거 100주년 추모영상을 함께 제작한 바 있으며, 올해는 숨은 독립영웅 4人에 대한 주제로 영상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삼일절을 맞아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조국 독립을 위한 헌신을 기리고,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     © 편집부



또한 그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스물네살의 용감한 청년 조명하 의사' 영상을 시작으로 독립영웅의 의거일, 탄생일 등에 맞춰 순차적으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한국어 영상 뿐만이 아니라 영어 등 외국어 자막으로도 제작하여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국민들께 알린 성과를 토대로, 더 많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그들의 숭고한 '독립운동정신'이 온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및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삼일절에는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부른 노래를 재현한 '대한이 살았다' 영상과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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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2 [10:36]  최종편집: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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