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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주민자치위원 25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규 위촉
영인면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 기대
 
강석철   기사입력  2021/03/02 [23:24]


▲     © 강석철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준찬)2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철순) 위원 25명에 대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지역 인적자원망이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향후 2년 동안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복지정보제공, 나눔 사업 참여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돕는다.


이준찬 면장은 영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안전망을 조성해 행복한 영인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에는 복지이장, 복지반장,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등 112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의 인적자원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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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2 [23:2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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