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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슬립 수면코칭연구소, 봄철 지혜로운 춘곤증 대처법 발표
 
최창호 기사입력  2021/03/19 [15:45]

봄이 되면 직장인에게는 춘곤증이라는 불청객이 생긴다. 특히 점심 이후 식곤증과 겹치게 되면 졸다가 직장 상사의 눈치가 걱정이다.  네이처슬립 수면코칭연구소(대표: 황병일)에서는 3월 19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봄철 춘곤증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과한 음식 섭취를 피한다.

춘곤증은 식곤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점심을 먹은 후 갑자기 찾아오는 졸음에 곤란함을 느끼고 있다. 식사 후 졸음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식하는 것이다. 또한,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봄철 제철 나물과 과일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적정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식에 주의하면서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소를 채우며 이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 졸리기 시작하면 가벼운 운동을 한다.

겨울 동안 움츠려 있던 근육을 가벼운 운동으로 풀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직장에서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춘곤증을 넘기는 데 도움이 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실내에 있기보다는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세포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므로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은 자칫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으니 몸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

■ 적당한 낮잠도 도움이 된다.

밤에 양질의 수면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봄철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다. 낮에 졸음이 쏟아질 때는 억지로 참기보다는 주의의 양해를 구해 5~15분 정도 짧은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시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계절 변화로 피곤한 몸에 혈압 조절, 심신 안정의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20분 이상의 낮잠은 밤잠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네이처슬립 수면코칭연구소 황병일 대표는 “춘곤증은 졸음운전을 유발하거나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봄철 졸음이 모두 춘곤증은 아니며,  수면장애를 춘곤증으로 오인해 방치하면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장질환, 치매와 같은 각종 질환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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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9 [15:45]  최종편집: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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