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규희)가 24일 염치읍 노인회(회장 강호성)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염치읍 온누리실버천사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염치읍 온누리실버천사단’은 마을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염치읍 노인회와 염치읍 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염치읍 인적 안전망 특화사업이다.노인회 31명으로 구성된 ‘염치읍 온누리실버천사단’은 고령화 시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분위기 확산과 독거노인 정서 지원 등을 위해 4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후 5월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후원 물품 전달 동행을 시작으로 활동하게 된다.강호성 회장은 “염치읍 복지 사각지대 발굴 예방 사업에 동참해 주신 각 마을 노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안부 확인 등 모니터링을 통해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박규희 읍장은 “각 마을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노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염치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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