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석철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이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김치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직접 신선한 배추를 구입해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 및 식생활이 취약한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배추겉절이 전달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생활의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정광섭 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맞춤형복지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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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6 [23:4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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