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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아가볼과 함께 한돈 키즈모델·서포터즈 오디션 선발
 
신종철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8:38]


▲      사진=아가볼제공


[현대경제=신종철 선임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키즈모델과 서포터즈를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차 선발이다.

한돈자조금은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올해도 아가볼과 함께 키즈모델·서포터즈 모집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뒷다리살을 중심으로 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키즈모델 뿐만 아니라 키즈모델에 관심 있는 40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차 온라인 응모, 2차 촬영 오디션을 통해 10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100명에게는 한돈 선물세트가 주어지며, 이 중 키즈모델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영상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오디션에 응모하려면 오는 19일까지 저스트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맛 좋고 영양 좋은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을 기획한 YKent는 MC, 가수, 연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라윤경이 대표로 있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로 가족 체험형 여행프로그램인 ‘아가볼’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2년째 전국의 명소와 맛집을 찾아 송출하고 있다. 신종철 선임기자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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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7 [18:3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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