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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 자살예방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협약
동남구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사업 운영
 
강석철   기사입력  2021/06/22 [22:53]

▲     © 강석철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22일 동남구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남구 지역 내 심리적 위험요소가 있는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통한 사회적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인식개선 활동, 자살예방 프로그램 등 향후 시민의 정신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민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및 사례관리가 이루어져 자살예방과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041-521-5056) 또는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041-521-3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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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2 [22:5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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