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신학대학교인 코헨대학교 한국러닝센터에서  2021년 여름학기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코헨대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학교법인과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비영리 종교 교육 기관, 토렌스시 정부 교육국의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이다. 신입생 모집은 대학(목회학, 신학, 기독교교육학 전공), 대학원(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목회학 Mdiv, 신학, 기독교교육학, 기독교상담학 전공) 과정이다. 

본 과정은 1년 3학기(3, 7, 11월) 과정이며,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환경만 구축되어 있다면 수강이 가능하다. 1년 1-2회 콜로키움을 통해 총장과의 미팅 및 주요 신학적 이슈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각 과정들은 성경 66권을 원어와 히브리 사고, 키아즘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특화된 과정이다. 특히 1세기 이스라엘 교회 중심의 성경 배경 및 가정과 학교, 교회를 아우르는 교육 등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게리코헨 박사, 벤드메이 박사, 폴강 박사가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학위 과정인 코헨대학교는 한국에 러닝센터를 두고 있다. 

코헨대학교는 한때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2003년 미국 미인가대학이란 거짓 뉴스와 국내 기독단체가 본교와 상관 없이 사기로 학위를 남발한 사건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 기관등이 미국 인가된 코헨대학교를 미인가학교로 취급해 외교적 결례를 범했으며 학교는 큰 타격을 입었다. 사기 사건을 일으킨 이들은 처벌을 받았고 재판과정에서 재판부가 미국정식 대학임을 확인해줬다. 최근 코헨대 졸업생들이 국내 신학대학원 뿐 아니라 일반대학원에 진학해 공부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코헨대학교는 전 세계 120여개 위성 캠퍼스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들은 코헨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러닝 센터의 학장인 권창규박사는  “게리 G. 코헨 명예총장과 폴강 설립총장의 원어와 히브리적 사고를 통한 신구약성경의 해석과 적용은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탁월한 가르침이다. 많은 목회자들과 학생들은 성경의 해석과 설교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고백한다. 1세기 원어와 히브리적 사고에 입각한 성경의 이해와 가정, 학교, 교회가 하나 되어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원리의 가르침은 현재 무너져가고 있는 전 세계 교회의 유일한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헨대학교 한국러닝센터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