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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 마련
 
황인석   기사입력  2021/07/15 [09:04]

청주시가 14일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 및 대학교수 등 3명의 투자유치자문관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자문관은 김기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이성호 LX하우시스 청주 총괄공장장,박영수 메디톡스 오송2공장 부장 등 3명이다.

 

▲     © 편집부


이번 임기가 만료된 3명의 자문관 위촉을 계기로 총 14명의 투자유치자문관이 활동을 하게 된다.

 

투자유치자문관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 및 정보 수집제공 등 투자유치 전반에 관해 자문을 하게 된다.

 

향후 위원들의 전문지식 및 투자노하우 등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문관의 경제 관련 전문분야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 등의 바탕이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코로나19로 인해 투자유치활동이 쉽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 지역경제를 위한 자문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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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5 [09:0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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