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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물걸레질 기능 강화한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5프라임’ 출시
- 폭염,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해 꿉꿉한 바닥 청소 필수, 물걸레 청소 중요도 증가
 
최창호   기사입력  2021/07/16 [15:53]
▲ 유진로봇, 2021년형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5프라임 출시     © 유진로봇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056080)은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라임’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2021년형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은 2019년 출시되어 홈쇼핑에서 다수의 매진을 기록한 대표 모델 ‘아이클레보 G5’ 의 뒤를 이을 신제품으로 청소 기능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그 중에서도 물걸레질 기능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한 날씨가 연일 꾸준히 이어지며, 눅눅한 습기를 머금은 먼지가 바닥에 눌러 붙어 실내 청소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때에 바닥 먼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은 사람이 손으로 눌러 닦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걸레 특화 모드’를 탑재했다.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로봇청소기가 앞뒤로 왔다 갔다 집중 왕복 주행을 하며 남아있는 먼지와 오염물을 말끔히 제거해낼 수 있다. 특히 특별 수평 하중 설계를 통해, 로봇 무게 전체로 걸레를 눌러 닦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바닥에 눌러 붙은 먼지도 확실하게 닦아낼 수 있다.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일정한 양의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전자제어 물공급 시스템도 채용하여 물걸레를 따로 적시는 번거로움을 없애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나 커진 빅스크린 리모컨을 제공하여 제품 조작의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리모컨의 큰 화면으로 현재 작동중인 청소 모드와 예약 설정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충전스테이션에 복귀하여 완전 충전한 후 청소가 중단되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 청소를 이어서 진행하는 연결 청소 기능까지 탑재돼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집 안팎에서 청소 명령 및 제어, 예약 청소 및 실시간 청소 로봇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진로봇 마케팅팀 담당자는 “2021년형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은 아이클레보 기존 모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반응에 힘입어, 물걸레질 기능 및 편의성을 강화해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덥고 습한 날씨로 실내 관리가 어려워진 만큼 2021년형 아이클레보 G5프라임으로 보다 깨끗한 일상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로봇은 2021년형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의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기획전에서는 아이클레보 G5프라임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물걸레와 먼지통을 추가로 증정하며, 출시 기념 가격 할인과 스토어찜 할인쿠폰까지 제공해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함께 적용 받을 수 있다. 해당 기획전 이벤트는 아이클레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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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6 [15:5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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