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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터치리스 세면 수전 ‘DL-L8410’ 신제품 3종 출시
 
황인석   기사입력  2021/07/22 [09:39]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접촉감염의 위험으로 가장 주목할 곳이 공용 화장실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마스크를 벗고 양치와 가글을 하거나 손을 씻는 과정에서 수도꼭지를 여러 사람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공유되기 때문이라는 것.

 

 

 

 

▲     © 편집부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코로나 시대에 가장 위생적인 물 사용이 가능하도록 신제품 감지식 센서 수전 ‘DL-L8410’ 시리즈 3종을 오는 8월 전격 출시한다수도꼭지에 손을 대지 않아도 센서를 통해 물을 작동할 수 있어 보다 청결한 개인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대림바스는 2010년 수전금구 사업을 처음 선보인 이후 세면주방욕조 수전레인샤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창업 이래 56년간 욕실 공간만을 고민해온 대림바스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하여이번에는 코로나 시대 고객들이 공중 화장실 위생에 안심할 수 있도록 터치리스 기술이 장착된 신제품 감지식 센서 수전 ‘DL-L8410’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먼저 감지식 세면 수전 ‘DL-L8410은 빠르고 정확한 센서가 특장점이다물이 토수되는 하부에 장착된 센서는 초민감 센서로 빠른 손 동작을 감지하여수전 레버에 손이 닿지 않아도 청결한 손 씻기가 가능하다이때 센서가 인체를 빠르게 감지손의 움직임이 있는 동안 토수구를 통해 물이 계속 흘러나와 충분한 손 씻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손을 떼면 1.5초 후 물이 자동 정지되는 물 절약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일반적인 센서 수전의 경우 일정 시간 물이 계속 흘러나와 물 낭비의 요인이 될 수 있으나대림바스의 터치리스 수전은 손의 움직임이 있는 동안에만 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손을 떼면 거의 바로 물이 정지되어 물 낭비를 막아준다여기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센서 수전 디자인은 대림바스의 자체 디자인 개발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국내 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림바스는 감지식 듀얼 센서 수전 ‘DL-L8410D’와 감지식 살균수 일체형 센서 수전 ‘DL-L8410J’도 선보인다이 두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수전 상부와 하부에 2개의 센서가 장착됐다이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른 물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감지식 듀얼 센서 수전 ‘DL-L8410D는 상부 센서에 손을 가까이 대면 30초간 물이 연속 토수되고하부 센서는 손동작을 감지할 시에만 물이 토수되는 방식이다때문에 손동작을 재감지 하게 되면 사용이 정지되어 필요한 시간과 양만큼만 물을 절약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감지식 살균수 일체형 센서 수전 ‘DL-L8410J는 상부 센서에서 살균수 토수를 조절할 수 있다상부 센서 감지 시 7초간 살균수가 나오고 손동작을 재감지하면 토수를 멈춘다화학 성분 없이 수돗물을 전기분해한 안전 살균수로 손 뿐만 아니라 위생용품 등을 소독할 수 있어 보다 청결한 위생관리를 돕는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감지식 센서 수전 ‘DL-L8410’ 시리즈는 한층 강화된 터치리스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으로접촉하는 것에 대해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진 코로나 시국에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손 씻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림바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위생적이고 편리한 물 사용에 도움이 되는 혁신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위생적인 욕실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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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2 [09:3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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