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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5프로’ CJ온스타일 생방송서 전량 매진 기록
지난 주말,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이클레보G5의 업그레이드 버전, G5프로 론칭방송 진행
 
최창호   기사입력  2021/08/09 [16:26]
▲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G5 프로, CJ온스타일 홈쇼핑 생방송에서 전량 매진 기록     © 유진로봇


유진로봇(056080)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에서 출시한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로’가 지난 8월 7일 (토) 진행된 CJ온스타일 홈쇼핑 생방송에서 전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8월 7일 (토) 오전 8시 20분부터 60분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생방송에서 판매된 아이클레보 G5 프로는 전량 매진되며, 약 10억원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작년 6월, 동일 방송에서 아이클레보 베스트셀러 로봇청소기인 ‘아이클레보 G5’가 전량 매진되며 단일 방송 기준 최초로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는데, 해당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로’가 출시 기념 론칭 방송 단1회로 해당 기록을 또 한번 달성한 것이다. CJ온스타일 단독 론칭 이후 첫 홈쇼핑 방송에서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아이클레보 G5프로 로봇청소기는 2021년 6월 CJ온스타일 단독 제품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전 CJ온스타일의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용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혹은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은 기본이고, 기존 모델 대비 화면이 3배나 커진 리모컨을 채용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간편하게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확 커진 리모컨 화면으로 현재 청소모드나 흡입력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예약 설정도 바로 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물걸레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한국인들이 걸레질을 하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앞뒤로 왔다 갔다 반복 주행하면서 바닥을 꼼꼼히 닦아주는 주행 방법을 적용했다. 반복 주행을 통해 바닥을 두 번씩 닦아주기 때문에 바닥에 눌러 붙은 먼지도 깔끔히 닦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집 안팎에서 청소를 진행하고 원격으로 청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품질보증 서비스도 무상으로 1년간 제공하여, 본사 직영의 로봇 기술 전문가가 직접 A/S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진로봇 마케팅팀 담당자는 “론칭 직후 첫 생방송에서 전량 매진이라는 높은 기록을 세우게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유진로봇 아이클레보가 16년 간 쌓아온 신뢰가 발판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G5프로’는 아이클레보 직영몰 (www.iclebo.com) 또는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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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9 [16:2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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