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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트렌드EonStor CS, 미디어 워크플로우를 위한 오토 티어링 지원
 
최창호   기사입력  2021/08/18 [15:58]
 © Infortrend


미국 경제지 포브즈(Forbes)에 따르면 전 세계 미디어 스토리지 시장의 규모는 2025년까지 약 165억 원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코로나 영향과 4K 비디오 트렌드의 발전으로 4K, 8K 콘텐츠 제작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압축 및 편집되지 않은 영상의 경우 쉽게 100TB 용량을 초과할 수 있어 중대형 프로덕션의 경우 PB 수준의 용량을 필요로 한다. 또한 프로덕션의 경우 협업 미디어 작업을 진행하기에 여러 영상 편집자가 동시 접속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스토리지를 필요로 한다.

글로벌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인포트렌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EonStor CS 스케일 아웃 NAS에 데이터의 중요도와 액세스 빈도에 따라 자동으로 분산되는 오토티어링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onStor CS는 노드를 추가함으로써 선형적으로 미디어 콘텐츠의 성능과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 미디어 워크플로우에 매우 이상적인 스토리지다. 이번에 추가된 자동 계층화 기능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통해 현재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중요도에 따라 구분 및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SSD와 HDD의 장점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함과 동시에 예정된 시간에 완성된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대용량  HDD풀로 마이그레이션되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 밖에 HDD 계층은 HDD JBOD으로 올플래시 CS 노드를 확장하거나 올플래시 CS 클러스터에 HDD노드를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인포트렌드 제품 기획 담당 수석 이사인 프랭크는 “EonStor CS의 오토티어링 지원을 통해 미디어 산업의 고용량 고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고객의 총 소유 비용(TCO)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전 설정된 일정에 따라 데이터가 자동 마이그레이션되어 IT 관리 부담을 줄이며 생산성 향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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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18 [15:5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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