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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세계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글로벌 홍보 박차
 
황인석   기사입력  2021/09/15 [09:39]

개막 일주일째를 맞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글로벌 홍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9(),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 메인 광고판인 로이터 빌딩 전광판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이번 글로벌 홍보는 지난 6월에 이어 2번째로, 비엔날레 본전시를 비롯해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 등 대표 이미지들과 함께 온라인 비엔날레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송출됐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무대로 한 2번째 글로벌 광고프로젝트와 동시에 비엔날레 개막을 알리는 보도자료가 미주권 AP, 야후 파이낸스, 코리아헤럴드 등 110여 개 언론사에 배포돼 해외 관람객의 온라인 비엔날레 유치에 동력을 더했다.

 

또한 미국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이자 미국 현지에 하루 200만 부가 배포되는 LA타임즈 아시아 저널 827일자 지면에도 비엔날레 행사 전반과 한범덕 청주시장의 대담 인터뷰가 비중 있게 소개되는 등 조직위의 글로벌 홍보전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 비엔날레 동시 개최 덕분에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국경과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1017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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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5 [09:3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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