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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추석 명절 맞이 취약계층 물품나눔 행사
 
강석철   기사입력  2021/09/15 [21:26]

▲     © 강석철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은 한가위 고유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의 대상에게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 자체 구입한 생필품 및 김 세트(400만 원 상당)와 함께 기타 후원 업체로부터 기증된 한우곰탕 등 4종의 물품(450만 원 상당) 9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재성 온양3동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게 생필품과 먹거리 지원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하였다.


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추석 명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마련하게 되어, 물품을 받게 될 200가구의 가정이 모두 좋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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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5 [21:2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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