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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및 코로나 예찰활동
 
강석철   기사입력  2021/09/15 [10:03]
▲     © 강석철


천안시 원성1동이 15일 지역 통장단 등 6개 단체들과 원성천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코로나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친지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 예방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그동안 잦은 호우로 인해 적치된 원성천변 쓰레기를 제거하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적은 어깨띠 착용과 피켓을 들고 예찰활동을 펼쳤으며, 청사주변에는 국화꽃을 심어 오가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이날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주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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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5 [10:0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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