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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1년도 3차 추경 심사
 
황지현   기사입력  2021/11/23 [11:43]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지난 223차 회의를 열고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예비 심사 결과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101,088만원을 증액한 1210779만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     © 편집부


이번 추경안의 주요 세입 예산으로는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토지매각 수입 2087,095만원 등이며 주요 세출로는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입은 대상자들에게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이다.

 

또한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이월액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등으로 취소축소되거나 완료된 사업의 낙찰 차액 및 집행 잔액, 연내 집행이 어려운 불용 예정액을 감액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는 등 지방재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처리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11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1126일 제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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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3 [11:4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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