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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동호회, 신방동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기탁
 
강석철   기사입력  2021/12/03 [12:20]
▲     © 강석철


천안시 신방동은 참나무동호회(회장 장두희)3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겨울철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7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참나무동호회는 신방동 신흥마을 출신의 향우회로 신방동에 정성을 다한 지역 사랑으로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선행의 기탁을 실천해 왔으며, 올 초에도 설 명절을 맞아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장두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들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라면을 준비했다, “고향이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이 되길 소원하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을 담아 배부하겠다, “촘촘한 복지가 이뤄지도록 맞춤형 복지와 찾아가는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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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3 [12:20]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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