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소비 환경 창출을 지향하는 IT스타트업 '피에로컴퍼니'(대표 박민진)는 리퍼비시 아이패드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피에로컴퍼니’의 리퍼비시 아이패드 랜탈 서비스는 지속가능한 모바일 IT기기의 생태계 구축 및 순환경제 달성을 목표를 가지고 있다. 리퍼비시 제품 렌탈서비스를 통해 기존 유통에서 탈락한 성능 좋은 전자기기의 시장 재 진입을 활성화하여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소비자에게는 경제적 유익을 주는 리퍼비시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피에로컴퍼니는 신규 렌탈 서비스는 중고 아이패드를 새 제품 수준으로 리퍼비시(재정비)하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고, 새로운 기기의 구매시 발생될 80kg 이상의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시장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금액으로 동일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해 소비자에게 경제적 유익을 주는 렌탈 서비스다. 렌탈 가능 모델은 아이패드 미니6,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프로3 11인치, 아이패드 프로3 12.9인치 등이다. 아이패드의 필수 액세서리인 애플펜슬2 또한 저렴한 금액에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다른 모델 요청도 가능하며, 금액은 월 29,000원 부터 임대하여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피에로컴퍼니가 추구하는 환경적 메시지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경험에 가치를 두고 있는 MZ세대에게 출시전부터 주목 받으며, 서비스 공식출시 전부터 서울 지역 다수의 대학과 단체 렌탈 계약을 체결 하며, 시장성도 확인하고 있다. ‘피에로컴퍼니‘ 박민진 대표는 “전자기기는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지만, 생산과정에서 지구환경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어, 불 필요한 신제품 소비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 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 우리가 잠시 머물렀다 가는 지구가 미래세대를 위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리퍼비시 렌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리퍼비시 아이패드 렌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이 스마트기기의 혜택을 부담 없이 누리며 자원의 선순환을 이뤄내는 순환경제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피에로컴퍼니‘는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렌탈서비스 외에도 비대면 전자기기 거래 서비스, 휴대폰 수리 가격비교 서비스, 리퍼비시 전자기기 판매 등 리퍼비시 시장 확대를 진행중이며, 올 상반기에 시드투자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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