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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 위해 상생협력형 시민 정원작가 발굴·육성 적극 나서
 
편집부   기사입력  2022/08/09 [09:39]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 정원작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89일부터 가드너 플러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부 교육내용은 라디오 조경 김지환 소장의 정원 식재계획 수립, 정원 배식도면 그리기 등 정원디자인 전반 님프 송명준 대표의 정원관리 방법 등이다.

 

교육기간은 825일부터 106일까지 약 7(3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참가비용은 128000원이다.

▲     © 편집부

 

 

교육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044-251-0252)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정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 부장은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넘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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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9 [09:3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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