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안동후원회와 산타원정대 행사 개최
안동시 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지원
 
최창호   기사입력  2023/12/12 [17:43]

▲ 사진: 왼쪽부터 이미경 초록우산 안동후원회장, 황순녀 안동시장 사모,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출처: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안동후원회와 함께 지난 8일 2023 초록우산 안동후원회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산타원정대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이다. 2023 초록우산 안동후원회 산타원정대는 겨울의류, 장난감, 미술용품 등 3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안동후원회에서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직접 선물을 준비하고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동후원회의 이후 활동도 기대가 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동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초록우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미경 초록우산 안동후원회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감사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과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안동후원회는 지난 2014년 결성된 후 20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어린이를 위한 주거개선, 긴급생계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12/12 [17:43]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