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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 있는 40~60대 분양형 호텔에 관심, 천안 오엔씨티호텔 선전
 
최창호   기사입력  2015/08/06 [09:31]
▲     © 최창호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철과 불경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더해가는 수익형 부동산중 하나가 바로 분양형 호텔이다.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할 것 없이 여름철 분양에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그중 천안 오엔씨티와 같은 분양형 호텔은 선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분양형 호텔이 1%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차세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이며, 자금력을 가진 40~60대 투자자들이 더 이상 은행권이나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상가 등)에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그 대안으로 천안 오엔씨티와 같은 분양형 호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수익형부동산도 옥석가리기에 한창이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은 세입자 확보책임이 소유자에게 있기 때문에 제세공과금과 공실에 따른 비용들을 고려할 때 운영관리와 수익금 분배를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호텔이 여러모로 효율적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 때 과다경쟁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보다는 독과점 숙박시장과 유사한 천안의 호텔투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로열티를 지불하는 등 브랜드만을 고집하는 분양형 호텔의 경우 브랜드 및 위탁운영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되지만, 천안의 오엔시티 호텔의 경우는 토종 브랜드로 현실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안정성 측면에서 우세하며 객실구분등기가 되어 환금성에 불편함이 없다.
 
안정성의 바로미터인 운영업체 비교에서, 오엔그룹은 강남 압구정동 한강의 고급 선상 레스토랑 오엔 리버스테이션과 안양의 호텔 오엔 등 전국적인 호텔외식업 운용 노하우를 가진 회사로서 천안의 강남 불당동에만 4개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호텔 한시적 특별법이 만료되어 이미 허가 득한 일부 호텔 외에는 새로운 숙박 경쟁업체가 천안지역 숙박업에 진입 할수 없어 천안의 호텔시장은 상대적으로 전망이 밝다,
 
㈜오엔측 관계자는“확정수익 지급보증서를 통해 수익률을 보장해주고 확정수익금은 실투자금(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의 50%)의 연 11% 보장하는 안정적 투자대상”이라면서 “대출이자 지원은 연 3% 정액제 보장 4년간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엔시티호텔은 10월 완공예정이며 계약과 동시에 투자금 대비 11% 수익률을 지원하기에 최근의 저금리시대에서는 특별 분양으로 호텔의 주인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최상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엔이 공급한 오엔시티 호텔부지 인근의 메가트로피 2층에 있다. 문의: 02-563-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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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6 [09:3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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