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이달 세종시 1-3생활권 M3블록에서 866가구, 1-4생활권 M2블록에서 965가구(임대)를 각각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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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분양하는 1-3생활권 M4블록 1375가구까지 합치면 세종시에서만 총 3206가구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M3블록과 M4블록은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로, M2블록은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  M3블록은 최고 30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06㎡로 구성된다. 단지 서쪽에 제천천이 흐르고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초·중·고교가 있다.




20개동 규모의 M4블록은 M3블록과 마찬가지로 전용면적 84~106㎡로 설계되며 행정복합지구와 가깝다.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의 전체 2241가구 중 1850가구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면적으로 구성한다.




2월에 공급하는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는 세종시 최초의 민간임대 아파트로 5년 임대 기간이 끝나면 분양 전환된다.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으로 이뤄지며 인근에 외국어고, 과학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변 부지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