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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관내 독거노인 카네이션 및 후원물품 전달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강석철   기사입력  2019/05/08 [21:02]

▲     © 강석철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신주봉·강연식)5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바구니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월 정기회의에서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방문이나 연락이 없어 고독과 외로움을 느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안겨드리고 싶다는 취지에서 카네이션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행사를 위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 활동 중인 퀸플라워(박은아 대표)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20개를 제공했으며, 온양5동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함께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카네이션과 건강식품을 전달하였다.


카네이션과 건강식품 세트를 전달받은 독거노인 이모 어르신(77)아들 딸 없이 홀로 사는 것이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 바구니를 받으니 너무 고맙다. 이번 어버이날은 정말 기쁘고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연식 단장은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과 건강식품을 전달했고 카네이션 바구니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행복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추진단 단원분들과 후원업체(퀸플라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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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8 [21:0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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