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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헤어케어 브랜드 '모레모 포 맨' 론칭
 
편집부   기사입력  2021/04/29 [08:59]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댄디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담은 남성 뷰티 브랜드 '모레모 포 맨'(MOREMO For Men)을 론칭, 첫 번째 제품으로 '워터 샴푸 W', '리페어 트리트먼트 R', '스타일링 세럼 S' 등 헤어케어 3종을 출시한다.
 
'모레모 포 맨'은 세화피앤씨의 44년 헤어케어 노하우가 담긴 강력한 손상 케어 성분 '블루프로틴'에다, 남성의 모발 및 두피 특성, 라이프스타일 빅데이터를 분석해 탄생시킨 모레모의 2021년 야심작이다.
 
▲     © 편집부
'블루프로틴'은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진정 성분 '아줄렌'과 각종 단백질 성분을 황금비율로 결합시킨 모레모만의 비책이다. 손상 케어가 탁월해, 잦은 염색과 펌, 열기구 사용으로 거칠어진 모발과 두피를 케어해 준다.
 
신제품 3종 모두 피부자극 인체적용테스트 결과 무자극 평가를 받아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워터 샴푸 W'와 '리페어 트리트먼트 R'은 실리콘 성분이 없어 한층 가볍고 상쾌한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올인원 '워터 샴푸 W'로 손상모와 두피를 세정한 다음, '리페어 트리트먼트 R'의 탈모완화기능성 성분과 히알루론산 3단 케어로 모발 깊숙히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 손상모를 케어하고, 왁스나 헤어스프레이 사용 전 '스타일링 세럼 S'로 머릿결을 가볍게 정리해 주면 장발부터 단발까지 내추럴한 데일리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세화피앤씨는 최근 남성 '그루밍족'이 크게 늘고 남성 전용 헤어 제품과 관리 팁에 대한 문의가 급증해 고품격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 포 맨'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규모가 1조2,800억원에 달했고, 미국은 이미 2016년에 남성 화장품 시장규모가 65억 달러(한화 약 7조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 제품보다 고가인 의복-패션 및 명품 브랜드에서도 '명품 큰손' 남성들이 최근 여성을 제치고 백화점 패션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모레모 포 맨 마케팅 담당자는 "셀프 헤어케어와 헤어 스타일링 첫 제품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모레모 최초 남성 전용 브랜드 '모레모 포 맨'을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성들의 모발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 성분부터 향, 촉감, 용기, 사용법까지 반영한 남성 최적화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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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9 [08:5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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