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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폐비닐 집중 수거활동’ 구슬땀 흘려
 
강석철   기사입력  2021/05/06 [22:48]

▲     © 강석철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하상옥, 부녀회장 김남순)가 지난 426폐비닐 집중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마을이장, 직원 등 40여 명이 힘을 모아 각 마을 골칫거리로 방치돼 있던 폐비닐 30여 톤을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에 처리를 의뢰했다.


하상옥, 김남순 회장은 폐비닐 수거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과 이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근 선장면장은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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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6 [22:4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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