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하상옥, 부녀회장 김남순)가 지난 4월 26일 ‘폐비닐 집중 수거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마을이장, 직원 등 40여 명이 힘을 모아 각 마을 골칫거리로 방치돼 있던 폐비닐 30여 톤을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에 처리를 의뢰했다.하상옥, 김남순 회장은 “폐비닐 수거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과 이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승근 선장면장은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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