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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급여 통합조사 분야 현장 복지상담 강화
지속적인 현장 상담 슈퍼비전 체계 이어가
 
강석철   기사입력  2024/03/28 [13:27]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복지과 통합조사팀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지침 숙지, 상담기법 습득 등 시민에게 이로운 복지서비스 제공 마인드 내재화를 통해 복지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향상하고자 35회에 걸쳐 방문 상담 슈퍼비전 활동을 시행했다.

 

265회차에서는 최저생계 유지 어려움으로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한 2가구를 방문해 가구 소득과 재산, 부양의무자 조사 내용을 설명하고 책정되는 보장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오늘 방문 상담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 심해인, 조영은 주무관은 과장님과 팀장님의 슈퍼비전을 통한 방문 상담 과정에서 복지대상 가구가 신청한 서비스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부가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살피고 안내하는 등 앞으로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3월 실시한 집중 방문 상담 기간이후에도 복지담당자 간의 슈퍼비전 체계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며, 통합조사 과정에서 방문 상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이 적정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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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8 [13:2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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