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올 봄, 화사한 인생샷 건지는 꽃놀이 스타일링
 
이훈   기사입력  2019/04/04 [09:52]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이 다가오면서 아름답게 핀 봄 꽃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최고의 인생 사진을 건질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화사한 파스텔톤의 러블리한 원피스 스타일링
▲     © 편집부


 

파스텔 톤의 원피스는 화사한 벚꽃 아래에서 더욱 로맨틱하게 나를 빛내주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파스텔컬러에 화이트컬러의 이너를 함께 매치하면 꽃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이게끔 도와준다. 화사한 퍼플 컬러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 시켜주며, 사선으로 러플이 장식되어있는 원피스는 라인을 따라 다리를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준다. 여기에 가볍고 두 손 편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미니 바디 백을 선택한다면 스타일도 지키면서 보다 편하게 인생 사진도 마음껏 촬영할 수 있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지난 시즌부터 잇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어글리슈즈를 삭스와 함께 매치하여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 재킷을 매치한 팝 컬러 스타일링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찬바람이 부는 요즘, 입고 벗기 편한 아이템인 재킷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베이직한 진청 컬러의 벨티트 데님 재킷은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보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줄 티셔츠는 단색 컬러보다는 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를 추천한다. 여기에 비비드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청량감 넘치는 스프링 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활동하기 편안하고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스니커즈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미니 백을 매치하고 따사로운 봄 햇살의 눈부심을 덜어줄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센스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 봄,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배경 아래 소중한 사람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센스 있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다 더 기억에 남는 인생샷을 건지길 추천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4/04 [09:52]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