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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
중앙부처 대상, 대외협력의 전진기지 역할 기대
 
강석철   기사입력  2019/06/18 [17:09]

▲     © 강석철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20() 오후 3시 지방자치회관(세종시 소재)에서 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에 이은 또 하나의 대외협력 전진기지로 정부예산확보 지원, 각종 자료와 정보 및 정책 동향 수집 등 주요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담당한다.


신설하는 세종사무소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 그리고 시군 대외협력부서 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 센터,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사진 및 설명 별첨)


양승조 도지사는 기존 서울사무소를 중앙협력본부로 격상시키고, 세종사무소를 신설해 대외업무능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해 예산조직인력 등 다방면의 총체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충남도의회 의장단(의장 유병국)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위원장 이공휘), 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 등 동향 출신 정부부처 공무원, 각 시도 대외협력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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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17:0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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