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촌융복합산업 전문성 확보 위해 머리 맞대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참여
 
강석철   기사입력  2019/08/23 [11:04]
충남도가 농촌융복합산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일선 시군 및 농업 6차산업센터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날 자리는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중간지원조직인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 강화 및 농촌융복합산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소사항과 고충을 공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사업 추진에 반영, 공모사업 및 사업 지원 대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조평곤 도 농촌활력과장은 충남은 전국 최초의 농촌융복합산업의 선구자라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종사 농업경영체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체계 정비 및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8/23 [11:04]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