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천지자원봉사단 아산지부,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정성담긴 따스한 마음전해
 
강석철   기사입력  2019/11/19 [22:00]
▲     © 강석철


신천지자원봉사단 아산지부는 지난 1118()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114일부터 3일간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500포기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해 김장을 담그고, 60박스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급식소에 30박스씩 전달하였고,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장(김대경)시기에 맞춰 김장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으며 무료급식소의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유영금)"다른 봉사 단체들의 손길이 줄어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손수 맛있게 버무린 김치를 받게 되어 감사하며 따스한 겨울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하였다


아산지부장(제무겸)"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기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고 우리 봉사자들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날 김장봉사에 참여한 김○○(45,) 씨는 이번 김장봉사를 통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해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치고 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핑크보자기반찬 봉사, “백세만세이미용 봉사, “자연아 푸르자” ,“담벼락이야기환경 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의료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말씀대집회는 지난 4일 서울, 10일 인천에 이어 17일 대전에서 열렸다. 이후 25일 대구, 26일 부산 그리고 112일 광주에서도 진행되며,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www.shincheonji.kr)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하며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여 명이다. 올 연말에는 약 10만 명이 수료 예정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1/19 [22:00]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