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니사과 ‘루비에스’ 맞춤형 재배법 모색
도 농기원, 사과 소비트렌드 변화 대응…재배기술 개발 착수
 
강석철 기사입력  2020/04/03 [03:44]


▲     © 강석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변화하는 사과 소비 형태에 발맞춰 올해부터 국내 육성 미니사과 루비에스에 대한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사과 소비의 형태는 소가족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대과종에서 중소과 및 미니사과로 변화하고 있다.


루비에스는 지난 2014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조생종 미니사과로 기존의 알프스오토메 품종보다 식미가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루비에스 품평회에서는 외관과 맛이 뛰어나 학교 급식 및 체험 농장에서의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루비에스 생산을 위해서 기존의 재배 방법이 아닌 루비에스 품종에 맞는 규격 과실 생산 기술을 정립해 품종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키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중원 연구사는 수령별 착과수, 비배 관리, 수확시기 등 최적의 재배 기술을 찾아내 고품질 루비에스 생산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맞춰 루비에스를 중점 육성해 사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청양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기존의 미니사과를 루비에스로 갱신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내 육성 사과 신품종 전시포를 운영하는 등 도내 사과 농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4/03 [03:44]  최종편집: ⓒ hdnews.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