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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선택한 도지코인, 후오비 코리아 누적 거래량 500억원 돌파
 
편집부 기사입력  2021/02/18 [10:50]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18일 도지코인(DOGE) 누적 거래량이 500억원을 돌파, 2월에만 거래량이 약 10배 증가하며 신흥 코인 강자로서 위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새해 이후 연일 계속되는 가상자산 시장의 호황 속에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지지 발언이 화제성을 더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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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2013년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비트코인 열풍 속 에너지를 과하게 소비하는 채굴자들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었다. 도지코인은 무제한 탈중앙화 P2P 방식의 디지털 가상자산으로, 현재 1분마다 약 1만개의 도지코인이 발행되고 있으며, 총량은 약 1280억개로 비트코인의 약 6000배에 달한다.

2월 16일 기준 시가 총액 8조원을 넘어서며 가상자산 순위 12위를 차지한 도지코인의 상승세는 트윗에서 시작했다. 1월 29일 ‘월스트리트벳츠 체어맨(WSB Chairman)’이 트위터에 밈(Meme) 가상자산 도지코인을 포스팅하자 도지코인 가격이 하루에 약 500%나 급등한 것이다.

하지만 며칠간 하락세를 보이며 떨어지다가 2월 4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급등했다.

머스크가 트위터에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면서 국내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최근 머스크의 도지코인 매도 지원 발언으로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로 꼽히는 머스크가 직접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도지코인이 머스크의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상승세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해외에서 도지코인은 일찌감치 화제를 일으키며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국내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인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이에 국내 대다수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이 안 된 상황이다. 또 원화 거래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거래하기도 까다로운 편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도지코인을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에 상장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후오비 코리아 테더 간편 이체 기능을 이용하면 마켓에서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계좌에서 바로 원화를 테더로 전환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도지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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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8 [10:50]  최종편집: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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