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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천안공장, 주거취약계층 위해 450만원 후원
 
강석철   기사입력  2021/05/25 [10:33]

▲     © 강석철


(null)천안시 풍세면은 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이종찬)이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45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매년 천안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은 풍세면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뤄졌다.


이종찬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병창 풍세면장은 남양유업의 후원으로 대상자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및 자립과 복지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됨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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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5 [10:3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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